월요일 새벽에 있을 북런던더비의 포인트는 아스날 수비 앞 공간이 될듯합니다. 화이트 하트레인 원정이니 수동적일수 밖에 없죠. 아스날은 빌드업 기점인 아르테타의 압박을 분산시켜 공이 매끄럽게 흐르게 하고, 전진시키는게 주요한 지표 입니다. 지난 북런던 더비에서도 데포와 아데바요르가 내려오고 수비라인을 높게 올리면서 아르테타와 미드를 압박했습니다. 지난 경기 리뷰를 봐도 AVB가 노리는 부분을 알수 있죠. 토트넘은 수비시 아르테타를 압박하고 ,공격시 아르테타에게 선택을 강요해 분산시켜 만든 공간에 베일을 침투하게 하는게 키포인트 입니다. 데포의 부상과 아데바요르의 부진으로 포워드에서 골을 넣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베일의 골로 질경기 비길경기에서 승점을 따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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