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유방파제에서 잠시 짬낚을 하고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거제 매미성을 찾아갔습니다. 여기는 작년 10월에 왔을 때 거제도 갈만한곳으로 소개를 했던 곳인데요. 여기저기 공사 중이었던 게 아쉬웠던 그때와 달리 변화된 모습이 많이 보여 한 번 더 경상도 여행지로 추천해 볼까 합니다. 도착 시간은 2022년 12월 14일 오후 3시경, 우선 무료 공영 주차장에 차부터 세우고 바람의 핫도그 카페가 있는 골목길로 들어섰습니다. 바로 이곳이죠, 매미성 가는 길! 위는 상가 거리 초입 풍경을 담아 본 거랍니다. 어떤가요, 식당, 카페, 특산물 판매점 등, 유명 관광지답게 사진만 봐도 꽤 번화한 곳처럼 보이지 않나요? 먼저도 그랬지만 정작 매미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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