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토리 전작으로부터 1만 2천년(이거 작중에 엄청 나온다 그야말로 키워드) 뒤;; 과거의 인연에 이어 아마타와 미코노는 운명의 재회를 이루고 사랑을 나눈다. 26화를 꿰뚫는 하나의 스토리라면 이거 한문장으로 해결된다. 진짜 농담안하고 다른 거 전부 곁가지고 이 한문장으로 시작하고 끝난다. 보고 있으면 솔로는 심히 짜증날 거야. 흔히 있는 하렘물이랑 똑같지는 않은데 되려 자각하고 있는점이 더 짜증나게 만든다. 사랑놀음을 26화 내내 보고 있어보라고. 짜증안나고 배기나. 그냥 말로 하면 될걸 꼭 머뭇거려서 크게 만들고 앉아있고. 주변은 도움도 안되고. 그게 점점 커지더니 결국 지구 말아먹을 사고로 커지고. 응? 잘한다 잘해. 그리고 결론은 사랑이 최강이다. 시작하기 전부터 말이 많았던 evol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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