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년은 하늘길이 굳게 닫혀 아쉬운 시간을 보냈지만 골프를 시작하면서 언젠가부터 1년에 분기별로 한번씩은 해외에 나가 지인들과 라운드와 관광을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저의 하나의 즐거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벌써 몇번의 해외 라운드를 다녀왔는데요. 제 개인적인 성향이지만 코스에 잔디를 위한 이런 저런 화학 제품을 많이 뿌린다는 설명을 들은 이후로 라운드 용품과 일반 짐이 섞이는 것을 꽤 꺼리게 되어 한국에서도 물론 해외로 다녀올 때에도 가급적이면 #골프캐디백 에 모든 용품을 함께 넣어가는 편입니다. 라운드에 필요한 클럽, 볼과 티 등의 소모품 그리고 갑자기 내리는 비를 대비한 우비 등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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