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는 어릴때부터 제 옆에서 자서 그런지 성견이 된 지금도 제 침대 옆에서만 잠이 들어요.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잘때 거친 숨소리를 내면서 잠을 자더라구요. 처음에는 오늘 좀 피곤했나?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는데 점점 강도가 심해지는거 같았어요. 저러다 호흡 곤란 올까 싶어 강아지 거친 숨소리가 나타나는 이유를 알아봤답니다. 평소 쇠가 갈리는 것처럼 거칠거나 쌕쌕거리는 쇳소리가 난다면 기관지 협착증일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숨을 쉴 때 기도를 통해 폐로 공기가 들어가게 되는데요. 하나의 긴 튜브같은 기도가 알레르기, 노화 등에 이유로 좁아지고 눌리면서 숨을 쉴 때 마다 거친 호흡이 나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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