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홍콩 자유여행을 다니는것 같은데 그렇다보니 유명한 관광지보다 소소한 동네를 찾아다니는 재미가 더 쏠쏠한것 같아요. 구룡반도 쪽 보다는 홍콩섬의 분위기를 좋아하다보니 센트럴을 중심으로 소호, 노호, 셩완과 사이잉푼 부근에서 자주 머물렀던것 같은데 지난 3월 오션파크 팸투어를 마치고 딱 1박 2일간의 홍콩 자유여행 땐 요즘 또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는 핫플레이스 타이항(Tai Hang) 동네를 다녀왔습니다. 숙소가 코즈웨이베이였던 덕분에 타박타박 걸어 다녀올 수 있었어요. 가는방법 : 틴하우역 A1 출구에서 도보 10분 정도 뭔가 유명한 관광지는 절대 아니니 그런곳을 찾는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동네는 아니고요. 홍콩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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