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는 제이입니다. 제이 + 타이거 = 제이거 제저씨는 귀여움 보다 개그 컨셉이 어울릴 것 같아서 코믹하게 그려봤습니당. 제이로 시나리오 진행하다보면 주옥같은 대사들 참 많이 하더군요. 멋진 남자 乃 전 이렇게 진지하게 하다가 엉뚱한 개그 날리는 캐릭이 참 좋더라구용. 역시 남자라면 변신 로봇이죵. 그리고 트레이너와 마찬가지로 ㄹㄹㅋ이었습니닭. (?!) 아저씨답게 여자 꼬시는 방식도 구식. ...인데 넘어오는 여자가 있다?! 제이 어록중 하나. 이 말은 진리죠 음음.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