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이맘때쯤 왔던 벌스가든, 지나칠때마다 들어가고 싶은 연남동 식물카페이다. 벌스가든 1층 소파자리.. 여전히 멋진 식물들 가득 여전히 힙한 감성 날씨도 좋고 푸르른 5월에 방문하기 딱 좋은 카페 벌스가든. 4년전 왔을 때 보다 야외석이 좀 늘어난 느낌 휴양지 리조트 같은 편안함과 여유로운 분위기도 느껴진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2층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다.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서 여기가 숲인지 카페인지 헷갈릴 정도.. 맛있었던 쑥 인절미 크럼블 케이크 꾸덕,촉촉, 고소한 맛 코코넛 라떼, 밤라떼도 굿!! 500원 추가하면 우유를 오트밀, 두유로 바꿔서 먹을 수 있다. 오트밀로 바꿔먹었음 :) 카페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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