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컴퓨터를 하면서 일을 하다보니 마음껏 네일을 받으러 다닐 수 있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서비스직을 하느라 손을 꾸민다는 건 사치와도 같았어요. 그동안 못 풀었던 한을 풀기라도 하 듯 파츠를 붙이고 아트까지 그리며 화려하게 받으면서 기분전환을 누리는 중 입니다 :D 사실 저는 미용에 관심이 많아서 대부분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들도 많고 도구도 갖추고 있어요. 그래서 급할 때에는 큐티클 제거 셀프로 빠르게 해주기도 합니다지난 연말에 긴 휴일을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 왔는데요. 신문물을 반견했지 뭐에요! 처음에는 신기한 기기가 있길래 이거 뭐냐고 했더니 손이랑 발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는 제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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