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KIA로 이적한 최형우는 "이적 이유가 돈이 전부는 아니다. 김기태 감독님과 꼭 같이 야구하고 싶었다. 때로 삼성에서 약간의 소외감을 느낀 적이 있었다. (차)우찬이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우린 대구출신이 아니다"고 말했다. 최형우는 전주고, 차우찬은 군산상고 출신이다. ------------------------------------------------------ 말하는 꼬라지를 보니 작년에 나간 박석민 정도면 참 멀쩡하게 나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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