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퓨처랩의 웹게임 '열혈삼국2' 가 내일부터 OBT를 시작합니다. 지난번 지스타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제대로 된 플레이 소감을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 역사 모드 : 황건적 토벌부터 시작해서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구축. 역사상의 유명한 부분들을 추려내서 만들어 진 시나리오 부분은 지정된 맵의 지역 점령 스타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유비도, 조조도 아닌 플레이어가 황건적을 털어버리고 황제를 등 뒤에 업는 식의 플레이도 가능하다는 이야기. 특히 '영웅루' 라 불리는 일종의 도전과제에 해당하는 지역은 입장에 제한이 있고, 난이도가 압박스러운 만큼 큰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전투의 경우 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너 한번 나 한번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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