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 주기로 후속 모델이 출시되는 삼성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을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리뷰를 하기 위함이지만 개인적으로도 신상이 나오면 직접 써봐야 직성이 풀리기에 꼬박꼬박 사서 쓰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잘 아시다시피 플래그십 기종의 경우 고사양 노트북, 혼수용 양문 냉장고 값에 육박하는 수준의 가격 대를 형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다 보니 매년 출시되는 S 시리즈에 플립, 폴드, 아이폰까지 매번 구매하는 건 저로써도 큰 부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은 실제로 쓸 한 대를 제외하고는 1년 간 최대한 깨끗하게 쓰고 중고로 파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액정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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