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중 가장 짧고 그래서 놓치고 싶지 않은 계절. '봄'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봄의 전령이라 할 수 있는 벚꽃도 찾아왔습니다. 금년의 벚꽃은 이상 저온 현상으로 인해서 작년보다 다소 늦게 피었습니다. 사실 작년에 벚꽃이 너무 일찍 핀 거죠. 금년에는 어느 정도 예년 수준으로 돌아왔다 할 수 있겠습니다. 전국에 벚꽃으로 유명한 지역이 많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서울도 여의도 윤중로라는 볼만한 벚꽃 명소가 있고요. 벚꽃이 인기를 끌면서 이제는 전국의 웬만한 지자체에는 다 벚꽃 명소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명소도 있죠. 저는 지금 그곳을 향해갑니다. 바로 경상북도 김천의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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