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에서는 따로 포스팅을 한 적이 없지만 사실 '그랑블루 판타지' 플레이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기념적인 플레이 100일차입니다. 그랑블루 판타지라는 게임은 옛날부터 알고 있었지만.. "또 사이게이놈들 게임을 할 쏘냐!" 라며 안 하고 있다가.. 작년 여름즈음 부터 그랑블루 관련 일러들이 자꾸 눈에 밟히길래 결국 가을 즈음에 시작하였습니다. 몇몇 지인들과 옹기종기 모여 기공단도 꾸리고 본선에서도 3승정도 하는 등 아기자기하게 플레이 중입니다. 그리고 계획만 세웠던 십천중 제작을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끝냈습니다. 그랑블루를 시작하면서 하던 게임을 2개나 접을 정도로 열심히 달렸습니다. 빛덱의 목표가 어느정도 잡혀졌네요. 아, 참고로 이왕궁은 그냥 빛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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