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가 조금 크다 보니 거실에 있던 교구장도 치우고 장난감도 정리하면서 아이가 생기기 이전의 인테리어로 돌아가고자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는데요. 그중 첫 번째로 시도한 게 바로 거실 쇼파 교체였습니다. 결혼하고 지금까지 여러 번 쇼파를 바꿨는데 모두 인테리어 때문이 아니라 살면서 여러 가지 상황이 바뀌면서 바꾸게 됐는데요. 신혼 때는 오직 인테리어만 생각해서 패브릭 소재로 구매를 했었고, 강아지와 아기와 함께 생활하다 보니 세탁이 쉬운 가죽으로 바꿨다가, 이제는 다시 패브릭으로 돌아오게 됐어요. 우선 이전에 사용하던 리클라이너 가죽 쇼파인데요. 아기가 태어나면서 수유를 하거나 아기를 안고 쉬는 경우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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