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에 사는 친구들 만나러 고고~서귀포 칼호텔 맛집 착한 갈치로 갑니다.제주도 거리 두기가 3일 날 끝나는 줄 알았는데2주가 연장이 되었네요. ㅠㅠ3일에 끝난다고 친구와 4일에 약속했구만...아주 오랜만에 멀고 먼 서귀포로 그간 간질간질 했던입,, 수다 좀 풀으러 가는데.밥 먹고 다시 집콕해야하는 상황 ㅠㅠ 서귀포로 가는 길, 516 도로를 지나는데 새하얀 들판 마방 목장을 보니 차를 안 세울 수가 없네요.근대 소문 듣고 찾아온 사람들로...차 세울 곳이 없어서 차에 앉아서 잠시 제주 겨울 영상미를 느끼며 안구 정화만 겨우~하고 갑니다.바로 옆에 사려니 숲길도 있어서 지나는 길사려니 입구의 삼나무길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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