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백주지조 [栢舟之操] [栢:잣나무 백/舟:배 주/之:어조사 지/操:절개 조] 백주시의 절개, 남편을 일찍 잃은 아내가 굳은 절개를 지킴 백주지조 [栢舟之操] [栢:잣나무 백/舟:배 주/之:어조사 지/操:절개 조] 백주시의 절개, 남편을 일찍 잃은 아내가 굳은 절개를 지킴 [출전]『시경(詩經)』 용풍 [내용] 두둥실 저 잣나무 배 강 가운데 떠 있네. 진실로 내 배필이었느니 죽어도 딴 마음 갖지 않이리. 어머니는 곧 하늘이신데 어찌 내 마음 몰라주십니까 위(衛)나라의 제후의 공자 공백이 일찍 세상을 떠나자 그의 아내 공강은 굳은 절개를 지키고 부모의 재가 권유를 끝까지 삐리쳤다. 그러면서 그년느 백주라는 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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