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하고 서효림, 상견례 엎은 이유? (수요예능) 예비 시어머니가 김수미인데, 예비 며느리가 상견례 전날 엎었다? 그것도 까마득한 연기자 후배가? 듣기만 해도 아찔한 이야기인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배우 서효림과 김수미는 모녀지간 같은 고부지간으로 유명하죠. 그런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다니.. 그래서 오늘은 상견례를 엎은 이유를 밝힌 수요예능, 아빠하고 나하고를 따라가 보겠습니다. 상견례 엎은 이유..? 서효림의 아버지는 딸의 결혼에 대해 회의적이었고 하죠. 딸이 사귀는 줄 몰랐고, 출장 간 사이 결혼 소식을 기사로 접했고, 혼전 임신에 나이 차이가 많이 나기도 했고, 무엇보다 딸바보였는데 하루아침에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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