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푸른 자연을 가득 느끼며 양들에게 먹이주기 체험까지 즐길수 있는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 다녀왔는데 유난히도 날씨가 좋은 풍경 속을 천천히 산책하며 걷다보니 이 곳을 한국의 알프스로 부르는 이유를 충분히 느낄수가 있었어요. 우선 차를 운전해서 평창 대관령휴게소 여유로운 공간에 주차 마쳤는데 최근 주차장이 유료로 운영을 해서인지 오히려 예전에 비해 빈자리가 더 많고 쾌적한 느낌이었고 목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2시간 무료 주차비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부담없이 1.3km 의 산책코스를 돌며 이국적인 풍경을 가득 즐길수가 있더라구요. 물론 일반 휴게소 이용 고객의 경우 기본 30분 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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