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거나. 지르는거 좋아하는 요미우리& 양키& 보스턴은 저에겐 악의 축, (제가 좋아하는 팀중 하나인 샘숭도 그렇지 않냐고요? 질러도 17년동안 우승 못하면 "질러서라도 우승해!!"라는 말 나오죠. 샘숭의 매력포인트는 그겁니다. 요즘은 딱히 지르지도 않고, 사실 선뚱의 긍정적 유산중 하나인듯) 가을 야구 못하는 팀들이 억울해서 질러서 가는거야 그리 밉게 안보이는데, 잘하는 놈들이 질러서 우승하고 또하고 내오년도 하고 그러는거 보면 꽤나 신경질나죠. 거기다 양키스 전 보스님하가 꽤나 마음에 안드는 윗사람의 전형같은 사람이라... 10년부터 죽쑤는거 보고 고거 깨소금맛이다 였는데, 올 ALCS보니 내년에는 아예 못올라올수도 있을지도 라는 희망에 불타게 되는군요, 물론 내년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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