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6화가 방영된 White Album 2(이하 간혹 WA2), 일전에 말씀드린대로 감상은 굳이 열심히 올리지 않습니다만 어떤 식으로건 챙겨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여기까지면 그다지 포스팅을 할 마음까지는 안 났겠지만, 본 포스팅을 작성하게 된 것은 오래전부터 그렇게나 원작(게임)은 하지 않고 버텼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면서 같은 내용을 다루는 애니메이션은 별말 없이 보고 있는 것에 대해 이쯤에서 굳이 변명을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면 언제나 그렇듯이 블로그와 일기장을 혼동하는 주인장 성향상 그냥 무시하셔도 무방하겠습니다만, 그나마 약간의 자각은 있는(척하는)지라 작품에 관련된 음악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도 양념으로 살살 쳐서 완성한 글이오니 주말에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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