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8월을 얼마 남기지 않는 시점에 장마와 무더위가 번갈아가며 찾아오네요. 간단한 아침메뉴로 무화과 샌드위치와 무화과 샐러드를 소개해드립니다. 사실 무화과 요리는 수확 기간이 짧아서인지 잠깐 나왔다가 사라지는 과일이에요. 화려한 색깔로 군침 절로 넘어가는 무화과 샌드위치. 커피와 함께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나는 간단한 아침메뉴에요. 무화과 샐러드는 채식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그야말로 밥 먹는것보다 더 좋아요. 새콤달콤 샐러드 소스는 과일로 만들어서 샌드위치 베이스로도 사용하는데 키위로 만든 토스트 소스에요. 무화과 먹는법은 참 다양합니다. 맛 자체가 단맛이 많이 들어 있어서 그냥 생(生)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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