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스마트 폰에는 다섯 개의 게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순서대로 말하면, 픽셀로, 탐정의 왕, 심슨-스프링필드, 에이틴, 슈퍼판타지워, 세계의 파편. 이렇게 됩니다. 픽셀로와 심슨은 이동 중에 잠깐 즐기는 게임으로 오랫동안 제 기기에서 버틴 게임들이고 탐정의 왕은 DCL 플레이를 남겨놨는데 손이 안 가고 묵히고 있으며, 에이틴은 리뷰를 할까 말까 고민하며 슈퍼 판타지 워는 지금부터 말할 게임을 하느랴 최근엔 손을 못 대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엄청나게 화가 난 상태에서 평론한 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탐정의 왕’ 이었습니다. 전 웹진의 인터뷰를 통해 이 게임을 알게 됐고, 하드코어 추리 게임이란 말에 속아 사전결제를 했습니다. 그러나 탐정의 왕은 사전구매자들을 멋지게 엿을 먹이고 순차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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