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름은 패패승승승의 계절... 2. 솔직히 경기 내적으로는 별로 재미는 없었습니다. 서로 일방적으로 밀리는 게임이었고 5경기는 그나마 좀 난타전이었는데 15분 이후부터 쭉 일방적으로 되버렸고 오히려 수요일 3,4위전이 결승전급 재미였습니다. 3. SKT1의 우승을 축하하며 이 우승으로 가장 빛을 본 사람은 꼬치. 스타테일 시절 때부터 지켜봤는데 참 감개무량. 4.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건 SKT1이 우승함으로써 소드와 오존이 롤드컵 진출하게 된다는 것. 오존은 상관없는데 소드는... 개새끼들... 3번째 진출권을 위해 최상위 팀들이 치열하게 싸울 듯. KTB랑 SKT1은 또 맞붙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단 CJ없는 클린 롤드컵을 바라봅니다.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