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78회"에서 배도은(=이혜지)(하연주)은 '오수향(양혜진)의 억울한 죽음'을 증명해 줄 하우스키퍼가 기자 회견을 못 하게 하려고 하우스키퍼를 납치하려다가, 실수로 하우스키퍼를 죽여 버린다. 하우스키퍼를 너무 쉽게 죽여서 당황했다. 그리고 이 장면 이전에 백성윤(오창석)과 제이스리(=이준모)(서하준)는 배도은(=이혜지)(하연주)이 지금까지 지은 죄들만 해도 40년 이상의 형량을 받고 감옥에서 썩을 것 같다고 했는데, '하우스키퍼 살인죄'까지 추가되면 배도은(=이혜지)의 형량은 더 늘어날 것 같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배도은(=이혜지)은 하우스키퍼를 죽인 걸.......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