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알폰소 브레쉬아출연존 리처드슨, 얀티 서머개봉1977 이탈리아 과거 이탈리아 영화들은 시네마 운동을 통해 독특한 영화도 많이 만들어냈지만, 성공한 영화들을 모방한 영화들도 많이 양산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모방이 창작을 낳는 다고 했던 가요? 아무튼 서부 영화가 이탈리아에서 스파게티 웨스턴 장르로 재탄생한 것도 우연은 아니라고 봅니다. 과거 이탈리아에서는 사이언스 픽션의 모방작들도 여러편이 만들어진 바 있습니다. 특히 알폰소 브레쉬아 감독은 1977년부터 78년 사이에 무려 4편의 어디서 본 듯한 사이언스 픽션 영화들을 만들었는데요. 조지 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에서 영감을 얻은 [스타 오디세이], 마리오 바바 감독의 [흡혈귀 행성]에서 영감을 얻은 [워 오브 더 플래닛], [스타트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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