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마지막 주 입니다. 공교롭게도 오늘이 딱 31일이네요. 마지막 주는 크리스마스로 시작했어요. 링크로 대체~ 하루는 서일대학교에 다녀왔습니다. 교수님에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셨는데, 거리도 가깝고 해서 서너시간 담소를 나눔. 확정은 아니지만 2024년부터는 서일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게 될 것 같아요. 저의 미래에 대해서도 함께 깊이 고민해주시고 성향도 비슷한 교수님을 만나서 참 좋네요. 게임캔버스 강사 세미나에 다녀옴. 학원의 재무 회계 보고(?)까지 듣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다들 진지하게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저의 팬(?)이라는 분도 계셔서 민망 뿌듯 감사했던 시간이었어요.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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