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인구가 사는 곳 중에서는 가장 아래에 위치한 스튜어트 아일랜드. 남섬 최남단에 있는 이 거대한 섬(제주도와 거의 비슷한 면적)에서 수상택시를 타고 10분이면 도착하는 울바섬(Ulva Island)이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입니다. 울바섬은 섬 전체가 라키우라 국립공원에 속하는 섬으로 길이가 3.5km 밖에 되지 않는 작은 섬이지만, 생태학적으로는 보존 가치가 뛰어난 곳으로 뉴질랜드 남섬 스튜어트 아일랜드를 여행한다면 반드시 가봐야 하는 곳. 지도를 보면 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 그리고 오늘 여행지인 스튜어트아일랜드 이렇게 3개의 큰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북섬과 남섬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는 스튜어트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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