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선배와 동기들과 모임을 가지고 있는데.. 그동안 모아놓았던 회비로 제주도를 가려했으나.. 급하게 추진하는바람에 비행기나 배편은 예약완료된 상태여서.. 고민끝에 고른곳이 강원도... 난 어차피 자주 가던 곳이니.. 상관은 없었지만.. 그렇게 다들 금요일 퇴근하고.. 밤 10시에 출발을 하게 되었다...ㅎ 광주에서 낙산해수욕장까지 일출을 보러 가려니.. 참.. 야간운전은.. 시간이 지날수록 종아리가 마비되었다.ㅋㅋㅋ 그래도 어찌어찌하여.. 도착하니 새벽 4시 20분..ㅠ 해는 무슨.ㅋㅋ 깜깜하다... 5시 10분이 일출이라는데.. 그 사이 잠들꺼 같다..ㅠ 서서히 해가 떠오르고 있다... 저때 졸려 죽는 줄 알았는데.ㅠ 결국 해는 이렇게 모습을 드러냈다.. 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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