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mas was alone 나는 지금 아무 생각이 없다. 는 마인드로 즐길 수 있는 단순한 퍼즐 플랫폼 게임이다...만 나름 스토리가 있어서 그걸 보는+듣는 재미도 있다. 단, 기본적인 영어가 된다는 전제하에. 여담으로 왠지 목소리가 낯익은 것 같아서 찾아보니, 어쌔신 크리드 2, 브라더후드, 3의 등장인물인 션 헤이스팅스의 성우를 하기도 했던 대니 윌레스가 성우더라. (캐릭터가 직접 대사를 말하는게 아니라, 나레이션으로 이야기한다. 동화책 읽듯이.) 다양한 종류의 상자가 등장한다. 이 상자들은 마치 인간처럼 각각 이름과 개성이 있고, 서로 사랑하기도 하고 다투기도 하고 슬픔과 좌절에 빠지기도 하고 심지어는 납치를 당하거나(...) 이별을 하기도 하며... 이런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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