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십벌지목 [十伐之木] [十:열 십/伐:벨 벌/之:어조사 지/木:나무 목] 열 번 찍어 베는 나무라는 뜻으로,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음을 이르는 말. 십벌지목 [十伐之木] [十:열 십/伐:벨 벌/之:어조사 지/木:나무 목] 열 번 찍어 베는 나무라는 뜻으로,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음을 이르는 말. 흉보기도 싫다마는 저 부인의 거동보소. 시집 간 지 석 달 만에 시집살이 심하다고 친정에 편지하여 시집 흉을 잡아 내네. 계엄할사 시아버니 암상할사 시어머니. 고자질에 시누이와 엄숙하기 맏동서라. 요악(妖惡)한 아우동서 여우 같은 시앗년에 드세도다 남녀 노복(奴僕) 들며 나며 흠구덕에 남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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