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고리키 아야메가 내년 봄에 개봉되는 'L·DK'로 영화 첫 주연을 맡는 것이 9일, 알려졌다. 여고생·니시모리 아오이를 연기하는 고리키는 "나에게는 최초의 러브 스토리입니다."라고 기대에 부풀어 있다. 동 작품은, 소녀를 위한 월간 만화 잡지 '별책 프렌드'(코단샤)에서 2009년 2월부터 연재중인 와타나베 아유의 인기 만화를 실사화. 학교 제일의 츤데레 인기남·쇼우세이와 엉뚱한 일을 계기로 동거하게 된 아오이. 동거가 발각되면 학교의 모든 여자를 적으로 돌리게 되며, 퇴학도 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아오이는 점점 쇼우세이에게 끌려 간다. 한 지붕 아래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러브 스토리이다. 고리키는 "독신 생활을 한 적이 없는 나는, 아오이와 쇼우세이 군 두 사람이 순애인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