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를 보기 전만 해도 범인은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 아닐까 싶었는데, "마에스트라 11회"는 범인은 단 한 명이라고 밝힌 것 같다. 그리고 범인은 바로 이루나(황보름별). 좀 더 정리해 보면... - 김봉주(진호은)의 시체가 발견된 곳에서는 김봉주(진호은)의 칼도 발견됐는데, 죽기 전 김봉주는 이 칼로 자신을 죽인 사람을 찌른 것 같다. 그리고 김봉주의 칼에는 김봉주가 찌른 사람의 혈흔이 묻어 있었는데, 찔린 사람은 B형 여자. 그런데 이루나(황보름별)의 혈액형이 바로 B형. 또한 이루나의 팔에는 깊이 찔린 것 같은 상처가 있었다. - 이루나의 예비 형부는 제약 회사 직원. 그리고 이루나는 예비 형부가 바람을 피우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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