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팬으로서 너무 좋았던 영화 한동안 가족영화는 안하신다던데 그래서일까 미련한 남자의 끝을 제대로 보여주네요. 다른 의미의 호우시절을 보는 듯한... 본인이 실제로 살았던 동네에서 촬영했다는데 정말 로망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부럽던~ 소소한 가족물이지만 유머도 많아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추천하는 작품이네요. 이 꿈이 그 꿈은 아닌 것 같지만...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시어머니가 가까운 사이 손을 내놓은 아베 히로시와 손을 올려놓은 마키 요코 분명히 한국이었으면 해피엔딩의 늬앙스를 풍겼을텐데 싶더란~ 보면서 그래도 바랐지만.... 꿈이든 사람이든 미련만 가득한 사람으로서 어떻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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