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은 정말 봄 같은 날씨더라고요. 저도 미리 준비해 두었던 핑크핑크한 세르지오 타키니 골프웨어 입고 라운딩 다녀왔습니다. 낮에는 해가 쨍쨍해서 반팔과 테니스 스커트만 입고 라운드하기 딱 좋더라고요. 색상도 딸기우유 핑크라 정말 러블리하지 않나요? 저 말고 골프웨어 말이에요 :) 명품 골프웨어 브랜드라고 알려진 세르지오 타키니는 1966년 이탈리아 테니스 챔피언인 세르지오 타키니가 본인의 이름을 다서 런칭한 브랜드입니다. 고급스러운 컬러와 소재를 사용하는 게 특징이랍니다. 정통 테니스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현대적인 소재와 세련된 컬러를 보실 수 있어요. 특히 활동하기 정말 편하더라고요. 직접 입어보시면 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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