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학무 소식입니다. 예전에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초등학교 편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는데 결국 학무팬들만 사고 애들이 아무도 안 사가지고 출판사 차원에서 연중이 되고 킥 스타터로 살인클럽 리벤지의 후속편 제작도 모집했다가 망하고 작가인 이이지마 타키야 씨가 빡이 쳤는지 학무 관련해서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지인의 제안으로 반신반의하면서 아마존 킨들에다가 아파시 학무를 파트 별로 나눠서 올려놨는데 이게 꽤나 잘나갔는지 갑자기 아파시 학무에 있던 이야기들의 후일담 같은 걸 추가해서 출시하거나, 미공개 원고를 출시하거나, 졸업 이후 학무 캐릭터들의 동창회 후일담 같은 것까지 써내는 등 학무를 갑자기 막 양산하고 있습니다.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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