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올인클루시브 리프트권, 스키하우스 라운지 지난 주말에 올 시즌 처음으로 휘닉스 평창 스키장에 다녀왔어요. 정군 낳기 전까지는 스키장에서 살다시피 했던적이 있었는데 (저는 실제로 살았던 경험도ㅎㅎ) 정군 낳고는 스키 태워주느라 갔어도 저는 사진만 찍어주고 주로 카페에서 일을 했었는데 진~짜 오랜만에 저도 스노보드를 탔던 역사적인 날 입니다. (대충 따져보니 대략 17년 정도만이더라고요?ㅎㅎ) 너무 오랜만이라 양갈래 머리 하고 평소 잘 찍지도 않는 셀카도 찍고 막..ㅎㅎ 암튼 이번 휘닉스 평창 여행의 최대 목표는 정군에게 스노보드를 가르쳐주는 거였는데요. 세 식구가 나란히 스노보드를 타는거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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