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옥동하면 대표적인 학원가 입니다. 법원도 있고 아파트도 제일 비싸서 부자동네라고도 하죠. 그런데 아무래도 아이들 두명을 키우고 있다 보니 요즘은 아이들 학원 픽업하느라 와이프가 거의 하루에 두번씩 옥동을 왔다 갔다 합니다. 이제 거의 생활권이 되었는데요. 아이들 대학 갈때 까지는 아마도 그리해야 하지 싶습니다. 여기 유명 학원이 다 몰려 있다 보니 안 보낼 수도 없고 그렇네요. 제가 다음주면 해외출장을 가야 해서 아이들하고 주말에 모처럼 식사를 맛난 것을 먹고 싶었습니다. 일단 주말이라도 아이들의 시간이 잘 안 맞추어져서 와이프랑 제가 울산 옥동으로 가기로 하였고 이 주변의 맛집을 찾아보았습니다. 뭐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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