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빙아룡만 잡기 지루해서 도볼베르크 아종, 미부룡을 잡기로 했다. 도볼베르크는 해머의 맛이 좋기 때문에 해머를 들고 갔다. 그리고 멘붕이 왔다. 이 녀석 뭐 이렇게 덩치가 커?? 아니 그보다 해머가 머리에 닿질 않아?? 시작하자마자 50초 지나서 수레 타는 걸 보고 리타이어. 2. 2차 도전 생김새를 보아 딱 수속성에 약할 것 같기도 하고, 녀석의 크기 때문에 숙달 되지도 않은 해머로는 아직 무리일 것 같아서 이번에 만들어 둔 수속성 쌍검을 들고 가기로 했다. (상위 도볼베르크 잡을 때는 해머로 잘만 잡았는데 이번엔 왜 그럴까) 토벌하고 장비를 보니(와 이것도 생김새가 무지막지한데...) 역시 수속성과 빙속성에 약했다. 3. 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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