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가 이런 곳이였어? "" 이렇게 좋은 곳을 혼자 갔단 말야"" 뭔소리? 가자할 때 피곤하다고 짜증내놓고 " [ 화성 융건릉 여긴 어떤 곳? ] 오늘은 일요일.. 릭샘은 화성 융건릉에 왔답니다. 보통은 복잡해서 주말엔 움직이지않는데 아이들도 없는 집에 덩그러니 남아 마냥 TV 보는 것도한 두시간이지 세 시간쯤 되니까 머리에 지진나는 거 있죠. 요 몇 일간 비가와서 기분도 꿀꿀햇었는데 .. " 내가 가자고 하는데 가 볼래? " " 어디, 지금 길 막히지 않을까 ? " " 화성 융건릉 " 이야기는 그렇게 된 거에요. 그런데 연휴 시작이라 그런지 오늘 길 내내 Lee샘 말 그대로 가다 서다 가다 서다.. 또 도착해서는 주차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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