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여행 사진.글 © 절대미남자 케냐에서 시작해 총 6개국을 거쳐 도착한 마지막 여정지가 남아공이었습니다. 전체 23일간의 여정 중 마지막 3일을 케이프 타운에서 보냈습니다. 미국과 유럽인이 꼭 가보고 싶은 도시로 선정하기도 했던 도시답게 어딜 가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은 한 마디로 그림 같았는데요. 하루를 통으로 사용해 더 다양한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는 시티 투어에 참여했습니다. 첫 번째 포인트는 12사도 봉우리 뷰 포인트였는데 시작부터 케이프타운이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도시란 사실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불안한 치안 문제가 아쉬울 따름입니다.) 연속되는 12 봉우리가 기독교에 등장하는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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