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탕탕이 마라황과 만들기 오이가 한창 제철이라 오이 반찬 하나 들고 왔어요. 저희집에선 자주 해 먹는 메뉴인데, 레시피 올린 지 10년이 넘었더라고요. ㅎㅎㅎ 오히려 익숙한 건 잘 잊는 법이죠. 마라황과 만들기는 일단 고추기름부터 만들어놓고 오이 사러 가야 해요. 고추기름이 들어가는데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 나는 게 신기한.... 그래서 중국식 오이무침이라기보다 오이피클이라 표현하는 게 더 적당한 거 같아요. 시원하고 맛있는 오이 반찬 레시피.. 마라황과 만들기는 한꺼번에 많이 만들기보다 오이 3개, 5개 등 며칠 사이에 다 먹을 만큼만 만드는 걸 추천해요. 오이 자체의 싱그러운 시원한 맛이 고추기름의 기름기를 뚫고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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