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 하면 이란 언론에서 나오는 소식이 있습니다. 올해 초에도 변함없이 케이로스 이란 축구대표팀 감독이 사의를 표명했다는 이란 언론 소식이 나왔는데요. 아메르 아베디니 이란축구협회 이사는 케이로스에게서 7일 사의를 하겠다는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현지에서는 케이로스가 국내 리그 선수 차출 문제 때문에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란은 최근 모로코와 예정된 A매치 친선전이 취소가 되는 등 내부적으로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현재 이란은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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