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츠야씨가 전일본공수(ANA)의 항공기를 이용해서 이번에는 야마가타현 여행을 떠납니다. 타츠야씨가 살고 있는 오카야마현에서 야마가타현으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항공편으로 도쿄를 경유해서 이동하는 것인데요. 즉, 비행기를 두 번을 타고 서야 야마가타현의 쇼나이 공항(庄内空港)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야마가타현 서부의 사카타시에 위치한 공항인데요. 이 공항의 이름인 쇼나이(庄内)는 야마가타현의 해안지방을 뜻하는 별칭이라고 하더군요. 야마가타현은 동해와 맞닿아 있는 고장이 되겠고 쇼나이 공항도 바다 쪽에 바짝 붙여서 만들어져 있습니다. 지난 1991년에 개항을 한 작은 지방공항입니다. 공항 터미널이 매우 작고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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