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드라이브>란 제목의 영화가 다수가 된 상황에 개봉하기도 하고 일반 명상가 제목이다 보니 검색해도 잘 노출되지 않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보통 이런 제목은 피하기 마련인데 영화 속 소재와 설정에 맞는 걸 찾다 보니 달리 대체 제목을 고르기도 힘들었을 것 같네요. 일단 이 작품은 다소 적은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콘셉트 좋은 영화입니다. 납치와 트렁크를 떠올려 보면 비슷하게 연상되는 작품이 있지만 이 작품은 한 단계 더 나아가는 설정을 가졌죠. 바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돈을 벌도록 요구하는 납치범이란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달리는 차 트렁크 안에서 생존키 위해 라이브 방송을 켜야 하고 모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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