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야경 명소, 여수구항해양공원 하멜등대!우리나라를 유럽에 최초로 소개했던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의 이름을 따서 만든 하멜등대는 여수구항 해양공원의 방파제 끝에 있으며, 광양항과 여수항을 오가는 선박을 위해 불을 밝혀준다. 여수 밤바다를 더욱 빛나게 불을 밝히는 곳으로 여수 야경의 명소라해도 과언은 아니며, 여수 낭만포차를 들른 뒤에 산책겸 잠시 거닐거나 야경을 즐겨도 좋다. 본격적인 여수여행을 시작하기에 앞서 하멜등대 그리고 하멜전시관을 찾았다. 이곳은 지리적으로 오동도와 진남관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인근 여수구항해양공원 내 낭만포차나 고소동 천사벽화마을과 접해있어 여행의 중심이기도 하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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