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갈 아파트 등기가 나왔습니다. 이미 관리비는 내고 있지만 몇 가지 보수 작업으로 인해 들어가지는 못하고 있는 아마도 이달 중순이면 이사가 종료될 것 같은데.. 이사 갈 집으로의 등기와 제가 살던 집으로의 등기가 모두 끝났습니다 생각보다 기간과 절차가 오래 걸리고 까다로웠습니다. 제가 살게 될 집을 사는 것은 집값 마련하는 부분 그리고 이거저거 하면서 들어가야 하는 부대 비용을 내야 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어렵지 않았는데 부모님한테 제가 살던 집을 넘겨드려야 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법무사 사무실 사무장님이 보내준 문자에 보면 챙겨야 할 서류들이 있었습니다. 구입할 때는 편했고 팔 때는 매도용 인감.......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