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아직 진정한 내 집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열심히 이자 갚다 보면 언젠가는 찐 소유가 되는 날이 오겠지? 새 집으로 간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하지만 거기에 맞는 무언가가 채워지지 않는다면 또 이상할 것이다. 그래서 신혼 인테리어 볼 겸 가구 구입을 위해 리빙페어 2024에 다녀왔다. 리빙페어2024 장소는 코엑스에서 진행되었고, 전시관 대부분을 사용할 정도로 규모가 컸다. 네이버 등 사전예약을 통해 들어가는 입구가 달랐으니 그만큼 사람도 많이 왔다는 이야기가 되겠다. 가구 전시 C홀! 신혼 인테리어를 꾸며야 하기 때문에 가장 관심이 가는 가구관을 집중적으로 보기로 하였다. 보는 것처럼 많은 업체가 나와있었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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