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해결사 7회"는 방송 전부터 사이비 종교를 다룰 것 같아서 BIG 재미를 기대했다. 그런데 7회는 생각보다 더 재미있었다. 이유는 한주당 김영아 대표(손지나) 때문. 김영아 대표(손지나)는 이혼 성사가 아니라 이혼을 막아 달라고 "김사라 팀"에게 의뢰해서 신기했다. 그리고 남편이 전처에게서 낳은 두 아이를 정말 알뜰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은 의외였다. 하도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나는 김영아 대표가 뭔가를 노리고 전처의 아이들을 챙기는 건가?, 이랬는데, 아이들이 김영아 대표를 엄청 따르는 거 보면, 김영아 대표는 진심으로 아이들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로스쿨 때문에 자신을 찾아온 노율성(오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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