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안국립공원을 2018년에 트래킹으로 다녀왔으니 벌써 6년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얼마나 바뀌었는지 궁금한 마음에 모처럼의 연휴를 맞아 태안해안국립공원의 중요 포인트를 다녀오기로 했는데요. 다녀온 곳은 모두 트래킹 코스에 있는 해수욕장이 있는 곳으로 꽃지해수욕장, 몽산포해수욕장, 만리포해수욕장, 신두리 해안사구입니다. 되돌아오는 편의상 가장 먼 거리에 있는 꽃지해수욕장부터 태안해변길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면 들렀고요. 세월이 많이 지났어도 여전히 매력적인 곳인 태안해안국립공원. 비 오는 날이긴 했지만 그만큼 더 아름답게 느껴졌던 태안해안국립공원의 모습을 담아왔으니 올여름 가볼만한 곳으로 태안해안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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